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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전문가가 말해주는 매임 팁 - NT,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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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름 MBTI전문가라고 생각하는 밤바람입니다.

아침에 기질별 매물 임장 팁..을 쓰다가 생각보다 길어지는 바람에 ST, SF만 작성하고 올렸는데

NT인 분과 NF인 분들도 궁금하실테니. 좀 더 이어가 보겠습니다.

우선 ST, SF는 이전 글을 읽고 오십셔!!

https://fidel.tistory.com/7

 

자. 이제 세번째 NT로 가 보겠습니다.

 

NT - 진실, 진리

아 그래서, 사실이 뭔데? 왜 그렇게 되는데?

 

​기본적인 NT의 성향은 진실, 사실이 중요합니다.

이분들은 그게 왜 그렇게 되는데? 그거 진짜야?? 라고 끊임없이 의심을 하죠.

[제가 알고 있는 멘토 중 NT는 너바나님이 있습니다]

자. 실전 지투반에서 튜터링을 할때, 끊임없이 튜터님께 질문을 한다!!

혹은 같이 매임을 갔는데, 부사님을 잡고 놔주질 않는다!!!

이런 분들은 NT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어?? 지금 NT인 당신!!! 미간에 주름 풀어요.

지금 이 글을 보면서도 그러고 계시죠??

 

뭐?? 어떻게 사람을 네 가지로 나눠? 16가지도 아니고.
그게 말이돼??

 

질문을 통해 사실을 파악하고 진리에 대한 탐구를 하는 당신!! 매우 좋습니다.

그래도 너무 의심만 하지는 말자구요.

그럼 NT인 이분들은 뭘 좀 신경써야 할까요??

ㅁ) 발전시킬 것.

- 질문, 너무 좋습니다.

이분들은 세상 질문이 많습니다.

세상을 파악하고, 진실과 숨어있는 사실을 파악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인 질문하는 습관, 너무 좋습니다.

- 그것을 통해 내 결론을 내어 보는 것

그냥 질문만 끝나지 않습니다. 이분들은 질문을 통해서 확인하고 싶은게 있기에 질문을 하니까요,

나만의 생각을 정리하고, 결론을 내는 습관 너무 벤치마킹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ㅁ) 주의 해야 할것.

- 너무 따지지 마세요. 이유를 말해 주세요.

NT이신 분들은 그냥 이야기 하는건데, 남들은 "왜 그렇게 화를 내면서 따져???" 라고 하죠?

"어? 저 그냥 궁금한거란 말예요!!!" 라고 항변하는 NT인 당신, 그렇다면 쿠션 언어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해 보세요.

"사장님, 제가 아이들이 있어서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여기 OO학교는 왜 고학년으로 갈수록 학생들이 줄어들어요?"

"사장님. 제가 궁금한건 못참아서 그러는데요, 여기는 아이 엄마들이 왜 싫어하는 거에요?"

 

'뭐가 다른데?' 라고 말씀하실수도 있죠. 쿠션 언어가 필요하다구요, NT인 분들이 질문을 하실때 너무 날카로워서

"싸우자" 라고 느끼는 경우가 있단 말이죠.

그러니, 쿠션 언어. 응? 알겠죠? 어렵지 않죠???

쿠션 언어가 어렵다면, 내가 질문을 하는 이유를 앞에 넣어 봐요.

- 한템포 쉬었다가 하세요.

자 NT인 여러분들, 혹시 주위에서 "응?? 왜 갑자기 그렇게 되는데?" 라는 이야기를 듣지 않으십니까?

이거 왜 그런지 아세요?

여러분은 생각의 속도가 너무 빨라요, N인 직관을 통해서, 나무가 아닌 숲을 잘 봐요, S(감각)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 까지 잘 본단 말이죠, 그걸 머릿속으로 너무 정리를 잘해요 (T)

자 정리하면, 생각이 너무 빠르고, 내 머릿속에 정리도 잘하죠, 근데 그걸 표현해야 하는데, 하나씩하나씩 표현하지 않고, 내 머릿속에 있는것부터 표현하죠???

나는 너무 이해가 되는데, "왜 이해를 못하지??" 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저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말의 속도가 생각의 속도를 못따라 가는거에요" 라구요.

자, 그러니 한템포씩 쉬어서, 여러분의 생각을 말로 함께 정리하면서 질문하세요.

한템포 쉬라는건, 부사님에게도 생각해서 답할 수 있는 틈을 달라는 거고 공격적으로 질문한다는 느낌을 피하라는 의미도 있어요

- 답정너. 싫어요. 열린 마음으로 질문을 하시고 열린 마음으로 들으세요!!

울 아내님은 [답은 정해져 있는데 너는 왜그래??] 라고 하셨어요.

 

NT인 당신, "답정너" 라고 들으시지 않으세요???

나는 너무 명확한데? 그러니 결론을 낸건데??라고 항변하시겠죠?

그럴거면, 묻지를 말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라고 하세요.

내 생각을 확인한다면서 "부사님,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고 묻지 마시구요. ㅎㅎㅎㅎ

 

조금만 더 유하게 말씀드리면,

답을 정해놓지 마세요, 열린 질문을 하시는 거라면, 열린 마음으로!!!

NF - 영감(Inspiration), 의미

이 일을 내가 하는 의미는 뭘까?

 

자 마지막 NF에요.

이 기질은 네가지 기질 중에 가장 적어요.

그만큼 약간은 독특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NF의 가장 기본적인 특징은 "의미" 입니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의미가 있어야 해요.

[제가 알고 있는 월부 멘토중 NF는 유진아빠님입니다]

그래서 이분들 중에는 달변가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뭐를 하더라도, 그걸 하는 의미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꾸 생각하고(N) 그에 대한 나의 감정(F)을 생각해 보기 때문에, 그 일이 가지는 의미를 잘 파악하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도 이야기 할때, 내 생각을 이야기 하며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자극하니, 그 사람의 말은 울림이 있어요.

​ㅁ) 발전 시킬것.

자 이분들은 달변가이고 의미를 찾다 보니, 부사님하고 이야기 하는 것도 너무 잘합니다.

적당히 끊을줄도 알구요, 쿠션 언어도 잘 써요,

 

ㅁ) 신경 쓸 부분

-) 역본능이 필요합니다.

사실 이분들은 제가 보기엔 딱 하나입니다.

상대적으로 말이 많은 분들이 많아요. 부사님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데, 내가 이야기를 더 하는 경우가 꽤 있달까요?

잘 듣기도 하지만, 결국 내가 더 이야기 하는 당신..

하고 싶은말을 줄여 봅시다, 그렇다면 더 많이 듣게 될겁니다.

"어?? 저는 I유형이어서 말하는거 안좋아 하는데요?"

네 그럴수 있죠, 그런데, 음... 주위 말씀들어보세요, 혹시 친한 사람들과의 대화 지분율도 그렇던가요???

모 아니면 도.

그러지 마시고, "적당히" 말씀하시고 받아주는 거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당.

사실. 제가 옆에서 보고 있으면, NF이신 분들이 사람을 참 많이 끌어 당깁니다. ㅎㅎ

그래서 부러운 유형중 하나에요.

-) 한번 정리를 합시다.

여러분들. 혹시 주위에서 "넌 가끔 뜬금 없는 이야기를 하더라?"라는 말을 듣지 않으십니까?

NT와 비슷한데 약간 다르게 NF이신 분들도 입의 속도가 생각의 속도를 못따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NT는 표현하는게, 그래도 논리적으로 슈웅 나오는데

NF이신 분들은, 내가 느낀 감정이 먼저기 때문에 "논리가 없어!!" 라고 공격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한번 정리를 하고 이야기 해 봅시다.

아시죠??? 삼단 논범

- 제가 생각하기엔 이렇습니다.

- 그 이유는 첫째, 둘째~~~

- 그래서 저는 이렇게 해 볼 생각입니다.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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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ST와 SF는 이전 글을 참고해 주세요!!!

 

MBTI 전문가가 말해주는 매임 팁 - ST,SF (life-note.co.kr)

 

MBTI 전문가가 말해주는 매임 팁 - ST,SF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로 돌아온 .. .프로 멱살러 - 피델, 밤바람입니다. . 요즘 날씨가 겁나게 덥죠? 이런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독강임투 하시는 여러분들을 진심 응원합니다. ​ 저도 요즘, 하

mbti.life-note.co.kr

 

자 지금까지 기질에 따른 임장법을 봤습니다.

사실 MBTI는 4개도 16개도 아닌, 수천만 가지로 나옵니다.

여러분들은 4가지 지표로 알고 있지만, 약간 전문 영역으로 가면, 4개의 지표가 하위 5개씩으로 나오고,

20개영역(4x5)이 -30 ~30까지로 표현되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유형이 있습니다.

다만 저는 그 중에 네가지를 특징으로 잡아서 말씀드린 것이기 때문에, 다를 수 있습니다.

관련해서 혹시 질문이 있으면 댓글에 남겨주시구요

 

그리고, 하나 더,

이론적 배경을 두고 있는 Carl Gustav Jung (칼 구스타프 융)은 인생의 중반이 넘어가면 내가 지금까지 쓰지 않았던 영역을 쓰려고 한다.. 하고 있습니다. [이건 심화 과정이니, 한.. 20회차 넘어가면 이야기 해 볼께요]

제 안에서 이런말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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