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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P

P가 불편한 J에게. [feat. 아니 나만 급해??] 발제문 대답 준비 해 가는 J는 웁니다.ㅠㅠ. 얼마전 독서 모임에 대한 동료의 후기에 댓글을 남겼더니, 항상 준비성이 철처했던 동료가 대댓글로 남긴 글입니다. 독서모임에서는 해당하는 주차에 대한 책을 미리 읽고 각 개인별로 "나에게 의미 있었던 구절" +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 낸 후 독서 모임에 참가합니다. 3시간 동안의 독서 모임을 진행하는데, 사실 해 보면 발제문에 대한 이야기 보다, 근황토크 그리고 (투자 공부 모임이다 보니) 최근 매수진행중이거나 인테리어 중이라면, 이에 대한 이야기로 흐름이 가게 마련입니다. 사실 지금 우리조도 발제문 6개를 모두 제출하는데, 다루는 발제문은 많아야 2개?? 정도인듯 해요. 개인적으로는 좀(많이) 불편합니다. ㅋㅋㅋㅋㅋㅋ J 성향이 강한 저로서는 이 상황.. 더보기
일상에서 가장 많이 부딫히는 J와 P. -feat ESFP(아내)와 ESFJ (나)의 이야기. ※ 본 글은 필자인 J가 작성한 글로, 다분히 J시선으로 본 P 가 묘사돼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필자가 잘 못 생각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보!! 이게 뭐야???? 집이 왜 이래? 신혼때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집에 들어왔더니, 집이 폭탄맞은거 같았어요. 청소기는 줄이 치렁치렁 한채 거실에 쓰러져 있고, 택배 박스는 칠렐레 팔렐레 함께 왔을법한 봉투와 거실에 뙇.. 펜트리는 열려서 나 이렇게 넓어요~~ 하고 있고, 거실에는 빨래와 옷가지들이... 설겆이는 하다 만건지 거품만 다 묻어 있고, 집 문은 창문까지 다 열려 있고.ㅣ. 이러다 보니.. '이게 뭐야???????????????????????????????'하는 생각이 들더랬습니다. 사실, 저는, 뭔가를 해야 하면, 하나를 끝내고 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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