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MBTI)이론과 실제[피델의 MBTI 연구소] 저 무슨형인지 한번 맞춰봐요. 목차 1. MBTI 유형 추론의 방법 2. 추론의 방해요소 1. 사회의 페르소나 3. 추론의 방해요소 2. Specialization vs. Generalization 4. 추론의 방해요소 3. 선호외 행동 5. 마치며 제 유형 한번 맞춰 봐요.... 전문가시라면서요. 처음 본 사람이든, 오래된 친구든, 나름 MBTI 전문가라고 "떠벌리는" 저에게, 이런 말을 가끔 합니다 ​ 전문가라며.. ~~~ 맞춰보라며. ​ 그럴때마다 "음.... 나는 점쟁이가 아니긴한데... 이걸 또 한번 맞춰줘야겄지?"생각을 합니다. ​ ​ ​ 사실 .. 다맞추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잘하면 세개 대부분 두개. 다 맞추는 경우보다 다 반대로 이야기 한경우가 더 많은듯;;; ((이쯤되면 전문가라 말하면 안되는거 아니냐!!!).. 더보기
숨겨지지 않는 나의 성향 [기능 지표 이야기] 우리 팀원이 어제 내가 한말에 눈이 똥그래지더라구. "규정"대로 하자는게 놀랄일이야? 어제 아침에, 옆팀 팀장님꼐서 업무 시간 전 티타임을 잠깐 하자고 하셔서. 세명이서 이야기를 하다가 "유형론"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됐습니다. 사람을 유형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는 유형론, 즉 진단기반으로 진행되는 많은 검사들 MBTI, 애니어그램, 강점, OPQ, DISC 등등등등. 특히나 진단을 많이 쓰게 되는 HR 영역의 나름 20-30년 되는 분들이다 보니, 할 말이 많았습니다. 툭 튀어 나온 팀장님의 진심. 팀장님이 물어보십니다. "아니 근데, F이신 분들한테 규정대로 하자는게 그렇게 이상한 일인가?" 들어보니, (참고로 저희는 연수원에 근무합니다) - 교육 신청을 받았는데, 6명이 신청했다고 한다. 담당자는 .. 더보기
P가 불편한 J에게. [feat. 아니 나만 급해??] 발제문 대답 준비 해 가는 J는 웁니다.ㅠㅠ. 얼마전 독서 모임에 대한 동료의 후기에 댓글을 남겼더니, 항상 준비성이 철처했던 동료가 대댓글로 남긴 글입니다. 독서모임에서는 해당하는 주차에 대한 책을 미리 읽고 각 개인별로 "나에게 의미 있었던 구절" +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 낸 후 독서 모임에 참가합니다. 3시간 동안의 독서 모임을 진행하는데, 사실 해 보면 발제문에 대한 이야기 보다, 근황토크 그리고 (투자 공부 모임이다 보니) 최근 매수진행중이거나 인테리어 중이라면, 이에 대한 이야기로 흐름이 가게 마련입니다. 사실 지금 우리조도 발제문 6개를 모두 제출하는데, 다루는 발제문은 많아야 2개?? 정도인듯 해요. 개인적으로는 좀(많이) 불편합니다. ㅋㅋㅋㅋㅋㅋ J 성향이 강한 저로서는 이 상황.. 더보기
저 무슨유형 같아요? 한번 맞춰보세요 [feat. 에라이, 내가 무당이냐?] MBTI 전문가 라면서요!!! 저는 무슨 유형인거 같아요??? MBTI 전문가라고 이야기를 하면 "에이 그게 무슨 전문가가 있어요." 라는 반응 다음으로 나오는 반응입니다. 속으로 "에라이, 내가 무슨 박수무당이냐??" 하는 생각이 뽝!! 드는데, '나는 친절한 사람이어야 하니까' 내 생각대로 한번 맞춰봅니다. 근데 솔직히 유형을 맞추는 경우는 열에 두번 정도?? 심지어 두개도 못맞추고 세개를 틀리는 경우, 다 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 (고딩때 배운 확률을 기억해 보면, 평균으로 해도 네개중에 두개는 맞춰야 하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뭐, 그냥 하나도 안배운 일반인 보다 못하는 거죠. 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변명을 좀 하고 싶어서 이 글을 남깁니다. "자칭" 전문가라는 내가.. .못맞추는.. 더보기
[24년 1회 MBTI 활용연구회 후기]MBTI와 뇌파 안녕하세요. 어제 처음 활용연구회에 참석한 [영원한 피터팬] 피델입니다. ​ 처음 참석해서 많은 걸 느낀만큼, 간단하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많은걸 느꼈는데, 간단하게라니. 뭔가 앞뒤가 안맞네요;;;ㅎㅎ] ​ 어색함의 바다를 뚫고... 언제나 그렇지만, 기존의 모임에 들어가게 되면 느껴지는 약간의 "소외감" 이 있습니다. 그 어색함을 알고 있기에 (외향이라고 그게 편하지는 않거든요 ㅎㅎㅎ, 어찌보면 그 소외감이 더 불편하게 느껴지는게 외향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불편함을 없애려고 먼저 말을 거니까요) 사실 가기 전에 약간 망설여지기도 했거든요. ​ 그래도 강의장에 도착했더니, staff 분들이 잘 반겨주셨습니다. 자리마다 간식도 챙겨주시고 [하.. 이런건 사진으로 남겨야 하는데 말이죠.. 제가 사진을 꼭 .. 더보기
[MBTI연구소] 난 너의 그런 "태도"가 맘에 안들어!!! 피델님은 진짜 실행력이 대단하세요 저와 약간 알게 되는 분들이 저를 보고 많이 하시는 말씀 중 하나입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할거면 바로 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제가 움직이지 않는걸 아는 편이라.. 의도적으로 움직이기도 하구요. 성격이 상당히 급한편이라. 생각하지도 않고 행동부터 해서 실수도 꽤 잦은 편입니다. MBTI에서는 이걸 "태도"지표로 설명해 볼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태도지표를 말씀드려 보고, "나는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상대방과는 어떻게 교류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덧. 아재개그.. "너 태도가 그게 뭐야????' 라고 하는 내용과는 좀 다릅니당 ㅋㅋㅋㅋㅋㅋㅋ) 개별 지표부터 간단히. 태도에 쓰이는 지표는 E/I (외향/내향), J/P (융통/인식)입니다... 더보기
[MBTI] 나는 사람 만나는게 힘들어.... [MBTI] 사람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누가 더 받을까? [이 글은 다분히 F인 저의 시선으로 쓴 글입니다. 전문가라고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혹시 반박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이야기 해보십시다] 나는 사람 만나는게 힘들어 지인들을 만나면 이런 이야기를 가끔 듣습니다. MBTI 칼럼이기고,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기에, T와 F에 지표로 한번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사실 저 말은 E/I로도 풀 수 있는 말이고, S/N으로도 풀 수 있는 말입니다. ㅎㅎ) 자, 여러분, 저 말은 T가 한 말일까요, F가 한 말일까요??? 어제 들은 저 이야기는 F가 한 말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제 입에서 나온 이야기 였습니다) 지금 T이신 분들은 .. 응???F가 사람이 힘들다고??? 라고 하고.. 더보기
니가 무슨 F야? [가족한정 T????] 지난주 화요일에 MBTI에 관한 간략한 강의를 하나 했습니다. 대상은 회사의 "소통 담당자" (원래 명칭은 아닙니다만, 말하면 바로 회사가 들통나니까. ㅎㅎㅎ). 작년에 한번 MBTI에 대한 교육을 했기에, 어떤 내용으로 진행할까 하다가, 설문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 MBTI / 성격유형 혹은 개인 진단 관련하여 궁금한점이나, 함께 나눠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적어 주세요. " 라고 하는 질문에 이런 답을 하는 분이 있어서 오늘 이야기를 잠깐 나눠볼까 합니다. 여러분도 이런 경우 있으시죠? "아니 내 말에 공감은 하나도 안해주면서 니가 무슨 F 야??" "니가 J라고? 시간약속을 그렇게 안지키면서???" "너 내향 아닌거 같은데? 사람들하고 이야기 겁나 잘하잖아" 이런 이야기들. 사실, 지난 네개의..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