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P가 불편한 J에게. [feat. 아니 나만 급해??] 발제문 대답 준비 해 가는 J는 웁니다.ㅠㅠ. 얼마전 독서 모임에 대한 동료의 후기에 댓글을 남겼더니, 항상 준비성이 철처했던 동료가 대댓글로 남긴 글입니다. 독서모임에서는 해당하는 주차에 대한 책을 미리 읽고 각 개인별로 "나에게 의미 있었던 구절" +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 낸 후 독서 모임에 참가합니다. 3시간 동안의 독서 모임을 진행하는데, 사실 해 보면 발제문에 대한 이야기 보다, 근황토크 그리고 (투자 공부 모임이다 보니) 최근 매수진행중이거나 인테리어 중이라면, 이에 대한 이야기로 흐름이 가게 마련입니다. 사실 지금 우리조도 발제문 6개를 모두 제출하는데, 다루는 발제문은 많아야 2개?? 정도인듯 해요. 개인적으로는 좀(많이) 불편합니다. ㅋㅋㅋㅋㅋㅋ J 성향이 강한 저로서는 이 상황.. 더보기 이전 1 다음